그룹 유니스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트렌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니스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내며 “너무 행복한 한 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에버애프터(팬덤)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유니스가 되겠다”며 “2025년도 함께 해요”라고 전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