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운 (사진=일간스포츠 DB)
그룹 2AM 출신 배우 정진운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하차했다.
16일 제작사 샘컴퍼니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캐스트 변경에 관하여 안내드린다. 109 세포역으로 캐스팅되었던 정진운 배우가 스케줄 상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캐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저희 샘 컴퍼니는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캐스팅 발표 13일 만에 전해진 돌연 하차 공지로 눈길을 모은다. 앞서 지난 3일 제작사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론칭과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당초 정진운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미스테리 세포 109 역에 정택운(레오)과 함께 캐스팅 됐으나, 이날 하차를 공식화하며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관련 정진운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공지된 것처럼 스케줄상 이슈 때문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티파니 영, 김예원, 김소향, 유리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30일 개막해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