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한다”며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투닥투닥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서로 다른 점도 참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씩 커졌다. 안 싸우는 법은 아직 배우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형이가 저 몰래 식장을 예약하면서 저희의 결혼 준비가 시작됐다. 귀여운 프러포즈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성큼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름을 지나, 가을의 신부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라”고 덧붙였다.
공상정과 서민형은 '환승연애3'에 출연해 재결합했다.
공상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서민형은 의사다.
이하 공상전 SNS 글 전문
저 결혼해요..
지지고 볶고,싸우고 화해하고, 투닥투닥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서로 다른 점도 참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씩 커졌어요. 안 싸우는 법은… 아직 배우는 중이에요
지난 겨울, 민형이가 저 몰래 식장을 예약하면서 저희의 결혼 준비가 시작됐답니다. 귀여운 프러포즈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성큼 지나갔네요.
저는 다가온 여름을 지나, 가을의 신부가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