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진=SBS Plus 제공)
신혼을 만끽 중인 김종국이 해외 여행 예능 촬영 고충을 이야기했다.
21일 SBS Plus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이하 ‘상남자의 여행법’)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 김진호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뻔한 아는 대답일 거다. 모든 유부남이 똑같겠지만 가정을 위해서, 정말 힘들지만 먼 곳까지 가서”라며 “우리도 편하게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 집으로 바로 퇴근하고 싶다”며 “그래도 어떡하나. 열심히 가서 일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로부터) 특별히 응원의 메시지는 없다.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란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라며 “해외 가는 방송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다른 증언이 나왔다. 김진호 PD는 “(방송이)작년 가을에 픽스가 됐는데, 일정 조율을 언제 가냐 하다가 종국이 형 매니저 연락이 자주왔다 ‘언제 가냐고 종국이 형이 매일 물어본다’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쌩 날 것 여행기’를 담은 예능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에 SBS Plus에서 첫 방송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