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지난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양주 지역 당해 기준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이어갔다. 단지는 오늘(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청약통장 보유자라면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 결과에 따르면 84㎡A 타입(748세대 공급)은 해당지역 881건, 기타경기 302건, 기타지역 108건이 접수됐다. 특히 기타경기 기준 최고 경쟁률은 6.39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1순위 청약 결과를 바탕으로 84㎡ 타입이 사실상 마감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이 실수요자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 흥행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이 꼽힌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와 역을 직접 연결하는 연결통로 협약이 체결된 직결 역세권 단지다. 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한 정거장만으로 GTX 덕정역 이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희소성도 주목된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로, 2030년 준공 이후 지역 내 최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남측에는 학원 89개와 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신도시 최대 학원가가 위치한다. 초·중·고교도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는 단지 중심부 기준 반경 약 550m 내 4개 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개관 첫 나흘간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전국 실시간 단지 조회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청약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2순위 청약은 오늘(22일) 청약홈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