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정우-신승호와 함께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네 사람은 영등포 뒷골목에 위치한, ‘해동의 달인’이 하는 참치 맛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네 사람은 ‘전현무계획’ 최초의 참치 코스 먹방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슬쩍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정우에게 “나는 결혼을 안 해서 모르겠는데, 아내 김유미 씨가 아직도 좋냐?”라고 묻는다. 이에 정우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좋다”며 “아내가 요즘 말로 ‘테토녀’인데, 내가 손을 잡으면 뿌리친다. 그래도 세 번 시도하면 한 번 잡힐 때가 있다. 그럴 때 설렌다”고 답한다. 곽튜브 역시 “저도 아직도 아내 손을 잘 못 잡겠다”며 설렘 포인트를 말하려 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왜? 따귀 맞을까 봐?”라면서 달달함을 원천봉쇄한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이후 공덕동 뒷골목으로 향한다. 여기서 이들은 연탄 향 가득한 ‘찐’ 노포와 마주한다. 신승호는 “죽었다, 여기는”이라며 흥분하고, 전현무는 노포임에도 MZ 여성 손님들이 가득 찬 풍경에 놀란다. 잠시 후 이들은 돼지 소금구이, 갈비, 껍데기는 물론 조기까지 연탄불에 올려 굽고 먹방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무명 생활은 얼마나 했냐?”고 정우에게 묻는다. 정우는 “10년 정도였다. 그때도 계속 영화에 출연했다”고 답한다. 이어 그는 “아르바이트를 일부러 안했다.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면 배우를 포기할까 봐”라며 연기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