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극적인 동점 3점포 덕에 휴스턴 로키츠에 연장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Mandatory Credit: Troy Taormina-Imagn Images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극적인 동점 3점포 덕에 휴스턴 로키츠에 연장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 레이커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에서 휴스턴에 112-108로 이겼다. 1~3차전에서도 모두 이긴 레이커스는 이제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 남겨줘다.
4쿼터 종료 30초를 남기고 6점 차 열세에 몰렸던 레이커스는 마커스 스마트가 25.4초를 남기고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어 레이커스는 3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어진 휴스턴 공격 상황에서 제임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스틸에 성공한 그는 제임스는 13.1초를 남기고 3점슛을 시도해 성공하며 101-101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연정전으로 끌고 갔다. 레이커스는 연장 초반 득점에서 6-2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고, 스마트는 이 과정에서 자유투 6개 중 5개를 성공했다.
제임스는 29점·13리바운드, 스마트는 21점·10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휴스턴에서는 주포인 케빈 듀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하는 악재 속에서 알페렌 셴귄이 33점 16리바운드로 선전했으나 승리하기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