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QPR과의 홈경기 중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전진우의 모습. 사진=옥스퍼드 SNS
올해 1월부터 영국에서 도전을 시작한 전진우(옥스퍼드 유나이티드)가 강등을 마주했다.
옥스퍼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 2025~26 챔피언십(2부) 45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다만 옥스퍼드(승점 47)는 2부 잔류 마지노선인 21위 웨스트 브로미치(승점 51)와 승점 차가 4로 벌어지면서 강등권(22~24위)인 22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옥스퍼드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차기 시즌 리그원(3부)에서 경쟁하게 됐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전진우는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 1월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퍼드 유니폼을 입은 전진우는 올 시즌 정규 리그 6경기(선발 출전 2회)에 나섰다. 총 191분 뛰었다.
FA컵까지 포함해 공식전 7경기에 출전한 전진우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