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기반 홈에스테틱 브랜드 이너타이드(INNER TIDE)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한다.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 대표 뷰티 산업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개최 40주년을 맞아 약 82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8000여 개 해외 바이어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K-뷰티페스타’도 동시 진행한다.
이너타이드는 산자부 국책사업 기반 기술로 개발된 초유 엑소좀 원료를 활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초유 엑소좀 원료는 출산 직후 분비되는 초유(初乳)에서 유래한 성분과 엑소좀 기술을 결합해 만든 바이오 기반 원료를 뜻한다.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더마 엑소좀 아이 & 링클 솔루션 500’ 론칭 방송에서는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너타이드는 피부과 및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현재 일부 백화점과 면세점, 약국 채널 및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엑소 텐션 스트레치 마스크팩’은 출시 이후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일본·미국·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로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상담과 함께 현장 프로모션, SNS 연계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소현 이너타이드 대표는 “코스모뷰티서울을 통해 브랜드의 엑소좀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