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7·LA 다저스)와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맞대결이 연기됐다. Sean M. Haffey/Getty Images/AFP (Photo by Sean M. Haffey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18 15:26:42/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혜성(27·LA 다저스)와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맞대결이 연기됐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은 신성 알렉스 프리랜드와의 26인 로스터 잔류 경쟁에서 승리한 뒤 꾸준히 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전날(18일) 출전한 LA 에인절스전에서는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기록하며 '3출루'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혜성은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은 투·타 맞대결 기록이 없다. 김혜성은 2025시즌 샌디에이고전에서 1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펫코 파크에서는 8타수 1안타였다. '약세'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샌디에이고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혜성과 송성문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팀 간판타자이자 기존 외야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2루수로 활용하고 있다. 그나마 2루수 출전이 많았던 송성문의 출전 기회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