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데뷔 후 첫 한국 공연을 개최한다.
2일 공연기획사 웨이즈비와 라이브랜드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오는 9월 2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타쿠야 기무라 라이브 투어 2026 체크포인트’(TAKUYA KIMURA Live Tour 2026 Checkpoint)를 개최한다.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 투어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 공연은 기무라 타쿠야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첫 해외 투어 행보다. 이에 더해 그의 38년 커리어 첫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이 뜨겁다.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스맙(SMAP)의 멤버이자 드라마 ‘롱베케이션’ ‘러브제너레이션’ 등으로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를 누린 일본 톱스타다. 국내에서도 배우이자 가수로서 활약하며 ‘기무타쿠’, ‘김탁구’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투어는 기무라 타쿠야가 새로운 전담 레이블 C&C STAGE로 이적한 뒤 첫 행보이기도 하다. 제목인 ‘체크포인트’는 올 여름 발매를 앞둔 새 앨범 타이틀이기도 하다.
기무라 타쿠야는 공연기획사를 통해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솔로 전향 후 첫 아시아 투어를 갖게됐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열광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