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SBS 드라마 ‘김부장’(Agent Kim Reactivated)은 전날 넷플릭스 글로벌 TV쇼(영어권 포함) 부문 3위에 올랐다. 공개 2회차 만에 거둔 성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보다 두 계단 앞선 성적이다.
톱10 진입국가 역시 90개국에 달한다. 이중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등 총 8개국에서는 정상을 찍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 김부장(소지섭)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SBS 금토드라마로, 방송 직후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부장’은 안방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1회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한 드라마는 하루 만에 15.7%로 시청률이 6.2%포인트 수직상승했다. 이는 ‘펜트하우스3’(2021) 이후 SBS 내 자체 최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