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마카체프(위)와 잭 델라 마달레나.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이안 마샤두 개리(오른쪽). 사진=UFC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가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UFC는 오는 8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30: 마카체프 vs 이안 마샤두 개리'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챔피언 마카체프와 랭킹 1위 도전자 이안 마샤두 개리(아일랜드)의 맞대결이다.
통산 28승 1패의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을 평정한 뒤 웰터급 정상까지 오른 UFC 최고 파이터 중 한 명이다.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와 찰스 올리베이라, 잭 델라 마달레나 등을 꺾은 그는 이번 대회에서 웰터급 챔피언으로 첫 방어전에 나선다.
도전자 마샤두 개리는 통산 17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벨랄 무함마드, 카를로스 프라치스, 마이클 페이지 등을 제압했다. 생애 첫 UFC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UFC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맥켄지 던(미국·브라질)이 랭킹 5위 질리언 로버트슨(캐나다)을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던은 비르나 잔디로바와 아만다 히바스 등을 꺾으며 정상에 올랐고, 로버트슨은 아만다 레모스와 마리나 호드리게스 등을 제압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따냈다.
이 밖에도 제일린 터너와 카우에 페르난지스의 라이트급 경기, 닐 매그니와 라미즈 브라히마이의 웰터급 맞대결, 에드슨 바르보자와 에스테반 리보빅스의 라이트급 경기 등이 예정돼 있다. 플라이급 랭킹 4위 에린 블랜치필드와 7위 자스민 자스다비시우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