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배우 김고은이 공유와 이동욱의 친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의 주연 배우 공유와 김고은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고은은 공유를 비롯해 또 다른 출연자인 이동욱, 유인나와 “번개로 자주 만났다. 미리 약속하기보다는 제가 그게 안 되다 보니까 번개로 뭉쳤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어쨌든 (세 사람이) 저의 선배이기 때문에”라고 말하자, 공유는 “촤~”라고 추임새를 넣었고, 김고은은 “조금만 들어볼 수 있어?”라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선배들한테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했고, 공유는 “저희가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그런거 생각 안하고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유는 “오히려 동욱 씨가 연락을 안 한다”며 평소 이동욱보다 김고은과 더 자주 연락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그러면서 둘이 제일 자주 본다. 좋은 데는 둘만 가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공유는 “남자끼리니까 또 편한 게 있으니까”라며 달랬고, 김고은은 “그렇답니다”라고 끝까지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