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베트남 감독. REUTERS/Chalinee Thirasupa/2025-12-19 01:04:0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19경기 연속 무패라는 새 역사를 썼다.
베트남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동티모르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베트남은 2024년 10월 인도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이날 동티모르전까지 A매치 19경기 연속 무패(17승 2무) 신기록을 작성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이 6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김상식 감독은 2024년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4 ASEAN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고,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조기에 확정지으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베트남은 '동남아 월드컵'으로 통하는 이번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 베트남은 오는 31일 캄보디아를 2-1로 꺾은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