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박건하 수원FC 감독. 사진=프로축구연맹 박건하 수원FC 감독이 7월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4일 "박건하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건 지난 2021년 5월 수원 삼성 재임 시절 이후 통산 두 번째다. 박 감독에겐 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7월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6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수원FC는 7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3-1로 이겼고, 이어 전남 드래곤즈전에선 5-0 대승에 성공했다. 이후 18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2-2로 비겼으나, 대구FC를 2-1로 제압하며 7월을 무패로 마무리했다. 수원FC는 이 기간 12득점 4실점이라는 빼어난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한편 수원FC는 리그 첫 18경기서 9승(6무3패)을 기록해 5위(승점 33)에 올랐다. 리그 1위 수원(승점 37)과 격차는 승점 4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