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현빈, 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4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이하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오는 9월 9일 공개를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속편으로,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다.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편에는 피보다 뜨거운 욕망이 폭발하는 거대한 서막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몸을 바짝 낮추고, 발톱을 숨기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더욱 거침없어진 백기태의 행보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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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9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장건영(정우성)이 “선택해, 어느 편에 설지”라며 백기현(우도환)을 압박하는 장면과 “나랑 해보자는 거냐?”라는 백기태의 서늘한 경고가 이어지며,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형제의 균열을 보여준다.
여기에 “지금은 전쟁이야. 어느 한쪽은 죽어야 끝나”라는 강렬한 대사와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 배신이 숨 가쁘게 교차하는 장면은 모든 것을 뒤흔들 운명적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메이드 인 코리아2’ 측은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각자의 신념과 생존을 위해 맞서는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이 드러날 것”이라며 “시즌1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배우들이 치밀하게 얽힌 인물 관계를 완성하며 극의 밀도를 높일 전망”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