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탤런트연우회 제공
배우 안진수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했다.
1945년생인 고인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강우석 감독의 ‘투캅스’ 시리즈에서는 형사 역을, 김태규 감독의 ‘긴급조치 19호’에서는 신문사 사장 역 등을 소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밖에도 고인은 ‘기쁜 우리 젊은 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태백산맥’, ‘싸울아비’ 등 약 3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현충원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