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채영은 13일 오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덤 원스에게 직접 작성한 글을 올렸다.
채영은 “저의 곁에 항상 있어준 가족인 원스에게 가장 먼저 저에 대한 소식을 직접 알리고 싶었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는 저만의 ‘릴 판타지’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라며 향후 솔로 활동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오랫동안 합을 맞춘 소속사와 팀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채영은 “14년 동안 말괄량이인 저를 서포트해 주시고 믿어주신 JYP 회사 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며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그룹 활동 역시 변함없이 병행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채영은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제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트와이스로서의 채영도, ‘릴 판타지’의 채영도 앞으로 여러분들 삶의 소중한 음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채영은 “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도 할게요.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라는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채영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릴 판타지 볼륨 1’을 발매하고 롤링스톤, 포브스, 빌보드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연말 베스트 케이팝 앨범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솔로 가수로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