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어린 시절 책과 함께한 경험은 지금의 나를 만든 중요한 밑거름이었다”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인물의 삶을 연기하는 일 역시 이야기의 힘을 믿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문학이 주는 위로와 연결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학번역원, 국립한국문학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PEN한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문학이 지닌 사회적 연대와 정서적 치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의 달’인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문학주간, 서울국제작가축제, 문학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전국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에서도 특별전, 공연, 문학 탐방,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어린 시절 독서 공익광고 출연 이력이 있는 고아성은 평소에도 깊은 독서 사랑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MBC ‘라디오북클럽 고아성입니다’ 진행을 맡아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 고아성은 축제 홍보 영상 및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2026 문학주간’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대중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