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째즈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한남동에 첫 가게를 열고 재즈 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제 저를 물끄러미 보더니 제 배를 만졌다. ‘왜 만졌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웃겨서’라고 하더라. 복두꺼비 같아서 뭔가 소원을 이룰 것 같아서 만졌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이어 정범균은 “아내가 진짜 미인이시다”라고 말했고, 무대 화면에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나타났다. 이를 본 관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조째즈는 “일단 저랑 살아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구미 출신인데 처음엔 서울 사람인 줄 알았다”라며 “사투리를 쓰더라. 연애할 때. 그래도 경상도 사람들끼리 만나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저에게는 제일 소중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여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째즈는 임영웅도 ‘형수 같은 분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했다며 “저희 아내가 얼굴은 미인인데 성격은 대장부같은 스타일이다. 내가 잡혀 살고 걸크러시 매력이 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