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5, 202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right fielder Jung Hoo Lee (51) stands in the on-deck circle during the first inning against the Colorado Rockies at Oracle Park. Mandatory Credit: Darren Yamashita-Imagn Images/2026-08-16 07:53:0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소속팀의 새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라이언에서 제외됐다.
전날(18일) 소속팀 경기가 없어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3할 재진입을 화두로 클리블랜드전에 나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날 MLB닷컴 게임데이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맡았던 우익수 자리에 빅터 베리코토를 내세웠다.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전날까지 27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신예다.
이정후는 휴식일 전 나선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6일 콜로라도전에서는 안타 2개 포함 3출루 퍼포먼스를 해냈다. 이전 3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했지만,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상황이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다른 주축 타자 라파엘 데버스는 2번·지명타자로 출격한다.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질 만큼 성적이나 타격감이 안 좋은 상황으로 보기 어렵기에 이날 토니 바이텔로 감독의 의중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정후마저 빠진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무게감이 낮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조나 콕스(중견수) 데버스(지명타자) 베리코토(우익수) 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 오슬레이비스 바사베(2루수) 버디 케네디(3루수) 드류 길버트(좌익수) 앤드류 키즈너(포수) 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