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3/
빅뱅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소속사가 50인의 청년 예술가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19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저스피스재단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8일 서울 갤럭시로봇파크에서 청년 예술가 50인을 후원하는 ‘저스피스 데이 50’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드래곤이 지속적으로 밝혀온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싶다”는 뜻에서 출발한 것으로, 소속사는 지드래곤의 생일인 8월 18일을 맞아 저스피스재단에 현금 5억 원을 기부하고 갤럭시로봇파크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철학을 기업이 함께 투자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마련한 셈이다. 저스피스재단 이사장이자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인 최용호 이사장은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성공뿐 아니라 아티스트가 꿈꾸는 더 좋은 세상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드래곤의 선한 영향력이 50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청년 예술가 50인의 작품은 갤럭시로봇파크에 전시돼 지속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저스피스재단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앞으로도 ‘작가 발굴→후원→전시→대중과의 연결→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19일 빅뱅 20주년을 맞이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드래곤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빅뱅 데뷔 20주년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