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배우 황정음이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생생한 일상을 전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동갑내기 아유미와의 하루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아이돌 콘셉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기분 전환에 나섰다.
영상 속 황정음은 숍을 찾아 단장하며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밤에 해소하러 간다"고 외출 목적을 전했다. 이어 다소 쉰 목소리를 내보인 그는 "자녀들의 방학 기간이라 소리를 많이 질렀더니 목이 잠겼다"며 연년생 아들 양육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딸을 둔 아유미가 "아들 둘 양육은 체력적으로 차원이 다를 것 같아 대단하다"고 말하자, 황정음은 "정말 쉽지 않다"며 깊이 공감했다.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이동 도중에는 지인의 도움으로 키즈카페로 향하던 두 아들과 길에서 마주치는 장면도 그려졌다. 황정음은 아이들에게 다정히 인사를 건넨 뒤, "지인과 함께하는 공동육아가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2024년 2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돌보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공개한 일상 영상 속 첫째 아들의 식습관 지도나 폭염 속 반려견 위치 등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훈육 지적을 받기도 했다. 과거 육아용품 나눔 당시에도 실제 수령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달리 왜곡된 시선이 뒤따른 바 있어, 지극히 현실적인 양육 환경을 향한 지나친 잣대라는 반응 역시 공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