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어깨 수술 후 재활 진행…SNS 통해 치아 치료 사실과 근황 전해
-어린 시절 손상된 치아 치료…팬들 “마운드에서 웃는 모습 기다린다”
지난 3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중인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은 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광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치아 치료를 받은 배경을 전했다. 어린 시절 다친 치아와 투구 과정에서 생긴 습관 등을 이번 기회에 치료했다는 설명이다.
김광현은 “어릴 때 러닝을 하다 넘어져 앞니가 깨지는 등 치아가 많이 상했었다”며 “투구를 할 때도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투구할 때 편하게 던지고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최근 미니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지난 3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는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팬은 “치아 때문인지 더 멋져 보인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팬은 “마운드에서 웃는 모습도 빨리 보고 싶다”며 복귀를 응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