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경주기행’은 개봉 첫 주말(8월 28일~30일) 사흘간 12만 4963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12만 4963명이다.
이로써 ‘경주기행’은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쟁쟁한 외화들의 강세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주기행’은 CGV 골든에그지수 93%,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7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 열풍 속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필람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진짜 보면서 엄마 생각 많이 나는데 가족이랑 보고 얘기 나누고 싶은 영화! 이런 영화 얼마만”(bear***), “엄마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많이 울었다”(ch**kkum07), “웬만한 한국 딸들은 세 딸 모두에게 공감할 듯”(용감한코코11***), “펑펑 울어버렸다. 엄마 사랑해! 우리 가족 사랑해!”(잠자는신데렐라12***) 등 깊은 가족애와 자매 간의 감정선에 높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연기 앙상블. 그리고 미친 변요한”(무지개퍼***), “이 배우들의 이런 조합으로 이렇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다. 연기가 진짜 압권”(la**02kr), “배우들 연기가 현실감 넘쳐서 막판에 나도 모르게 엉엉 눈물이 났다”(gksm***) 등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관객들은 “오랜만에 만난 한국영화 띵작! 스토리, 연출, 연기, 재미 모든 면에서 꽉 찬 육각형”(eunx***), “공들여 쓴 각본을 탄탄한 연기로 훌륭하게 빚어낸 웰메이드 수작”(평화로운무파사28***), “이런 한국영화만 보고 싶다. 연기력, 연출력, 탄탄한 스토리 라인 모두 좋았음”(sson***) 등 작품의 탄탄한 완성도와 메시지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