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벅스턴이 지난 5월부터 계속된 오른쪽 고관절 충돌 증후군 여파로 이번 시즌 세 번째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31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벅스턴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미네소타 트윈스는 벅스턴이 2026시즌이 끝나기 전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출신인 벅스턴은 2015년 데뷔부터 줄곧 미네소타에서만 활약 중인 '원클럽맨'이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올스타 선정 3회,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 수상 1회 등 화려한 개인 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데릭 셸턴 미네소타 감독은 "현재 우리의 계획은 벅스턴이 올해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클럽맨으로 미네소타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바이런 벅스턴. [AFP=연합뉴스]
한편, 벅스턴은 올해 93경기에 출전, 타율 0.254(370타수 94안타) 25홈런 46타점을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는 벅스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외야수 겸 1루수 가브리엘 곤살레스를 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