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8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지는 동생과 관련된 특별한 일화를 전했다.
진행자 서장훈이 “정은지 씨가 8살 아랫동생을 너무 잘 챙겨서 동생이 정은지 씨를 ‘엄마’라고 부르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자주 한다더라”고 언급하자, 정은지는 이를 인정하며 깊은 남매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어제 생일이었는데 동생이 스케줄 마치는 시간을 물어보더니 부산에서 직접 차를 운전해 서울까지 올라왔다”라며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해 준 뒤 새벽에 다시 내려갔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이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지 묻자 정은지는 “아까 전에도 모바일 메신저로 서로 사랑한다고 전했다”라며 변함없는 우애를 자랑했다.
정은지는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