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탱글미디어 제공.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완벽한 반전 매력을 품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남규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앨범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이하 우.사.그)’의 음원과 2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전날인 5일 오후 6시에는 파격적인 밴드 보컬 변신을 담은 Part.2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앞서 보여준 러블리한 Part.1 티저와 대비되는 완벽한 극과 극 세계관으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와 함께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61 남규리, 단발로 변신!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신곡 발매의 열기를 더했다.
영상에는 하나의 멜로디를 전혀 다른 두 개의 콘셉트로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규리의 치열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하루 만에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촬영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그녀는 “나 안 쉬는 게 좋아. 나 계속 일할래. 잠은 무덤에서 자겠습니다”라며 쉴 틈 없는 스케줄에도 꺾이지 않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남규리는 Part.1에 대해 “한없이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즐겁게 표현을 한 곡”이라며 단발 요정으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곡의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어 시크하게 등장한 Part.2에 대해서는 “사랑의 애달픔인데 상대방이 그 맘을 잘 알아주지 않아서 조금 쓸쓸한 밴드 버전에 편곡이 된 노래”라며 “다크한 메이크업과 시크한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을 해봤다”라고 직접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번 신곡의 완성도를 높인 특별한 인연들도 소개됐다. 남규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님께서 직접 피처링을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멋진 곡이 탄생했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고, 객원 밴드로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동참해 준 동원대학교 밴드부 학생들에게도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모든 촬영을 마친 남규리는 “뮤직비디오 하루에 두 편을 찍은 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입니다”라며 “완전 다른 느낌의 콘셉트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라”고 팬들을 향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