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해설위원. IS포토
메이저리그(MLB)가 서울에서 국내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간다.
MLB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 '1000 REPUBLIC'에서 ‘MLB 브렉퍼스트 클럽’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시작한 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번 일정을 끝으로 2026년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브렉퍼스트 클럽’은 한국과 미국의 시차로 MLB 경기가 주로 오전 시간대에 열리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팬들이 MLB 경기를 접하는 시간대와 아침 활동을 결합해 팬 접점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MLB와 야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규 일정이 끝난 뒤인 19일에는 초청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행사가 열린다. MLB 경기 단체 관람과 함께 가수 다영과 츄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전 메이저리거였던 김선우 해설위원과 더스틴 니퍼트가 참석한다.
해당 행사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는다. 다만 잠원한강공원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 등 일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MLB는 지난 6월부터 서울에서 브렉퍼스트 클럽을 세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