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이를 낳은 후 10년이 지나 현재의 남편과 재혼해 세 자녀를 낳은 ‘1순위 부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부부의 고민은 첫째 아들이었다. 첫째 아들은 가족들이 모두 잠이 든 새벽에만 음식을 가지러 나오는 등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고, 새아빠가 친해지려 노력해도 마음을 굳게 닫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소유진은 첫째와 남편의 나이 차가 17~18살 정도로 비교적 크지 점을 활용하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형 같고 오빠 같은 게 그것만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또 너무 아저씨랑 사니까”라고 15살 연상인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누나 같고 멋진 와이프가 버티고 중심을 잡고 있으니까 밸런스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