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비욘드제이는 16일 조아람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조아람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아람은 지난 2022년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JTBC ‘닥터 차정숙’에서는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으로는 다정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을 맡아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명석한 두뇌와 당당한 성격을 지닌 감사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으로 분해 이성적이고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여줬다.
영화 ‘빅토리’에서는 서울에서 전학 온 FM 리더 세현 역을 맡아 단단하고 강단 있는 면모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며 한층 유연해지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MBC ‘달까지 가자’에서는 마론제과 회계팀 사원 김지송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부터 엉뚱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까지 선보였다. 작품마다 결이 다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조아람은 ‘2025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훈민제과 일반 스낵 4팀 사원 박수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11월 7·8일 개최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