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지구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CINCINNATI, OHIO - SEPTEMBER 15: Yoshinobu Yamamoto #18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rows a pitch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Great American Ball Park on September 15, 2026 in Cincinnati, Ohio. Andy Lyons/Getty Images/AFP (Photo by ANDY LYON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9-16 09:02:4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지구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는 7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 타선은 2회 초 헌터 페두치아의 적시타와 3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포로 3-0으로 앞서나간 뒤 7회 쐐기 득점까지 올렸다.
다저스는 올 시즌 92승(59패)째를 거뒀다.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에 3-9으로 패한 같은 지구(내셔널리그 서부)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승차를 10경기로 벌렸다. 더불어 지구 우승까지 매직넘버를 종전 2에서 1로 줄였다.
다저스는 2013시즌부터 8년 연속 지구 1위에 올랐다. 2021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잠시 정상을 내줬지만, 최근 4시즌 다시 지구 최강팀 자리를 지켰다. 올 시즌 5연속 1위를 노린다. 더불어 다저스는 올 시즌 월드시리즈 스리핏을 겨냥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5-1로 이긴 밀워키 브루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확정했다. 현재 3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0.623·94승 57패)를 기록하고 있어, 디비전시리즈 직행 확률도 높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이어 리그 승률 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