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드웨이브 제공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이 첫 미니앨범으로 잔혹동화 같은 분위기를 선보인다.
데일리:디렉션은 지난 26~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고 체인지 영상과 미니 1집 ‘위치 웨이’ 로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천사 피규어의 몸을 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연구원은 그 안에서 이빨이 돋은 꽃과 사마귀 등 기괴한 오브제를 꺼낸다. 이후 몸속이 비워진 천사는 붉은 눈과 뿔을 가진 초록색 악마로 변하며 반전을 만든다.
동화적인 이미지에 기괴한 오브제를 더해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천사에서 악마로 변하는 장면에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걷어내고 숨겨진 본능을 드러내는 과정이 담겼다.
데일리:디렉션은 앞서 선공개곡 ‘업’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이번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첫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차례로 풀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디렉션은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이반, 앤 킴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에는 매일의 선택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니 1집 ‘위치 웨이’는 오는 10월 14일 발매된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