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뉴욕 메츠의 핵심 자원인 후안 소토. [APF=연합뉴스]
뉴욕포스트의 마이크 푸마는 20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케빈 롱(60)이 내일 뉴욕 메츠 측과 코칭스태프 직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롱은 지난주 필라델피아 필리스 타격 코치에서 해임됐다. 그는 메츠가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WS)에 진출했을 당시 타격 코치를 맡았고 워싱턴 내셔널스부터 후안 소토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롱은 2015시즌 메츠의 WS 준우승에 힘을 보탠 타격 코치다. 당시 다니엘 머피의 맹타를 이끌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17시즌을 마친 뒤에는 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미케 캘러웨이에 밀려 지휘봉을 잡지 못했다. 이후 워싱턴과 필라델피아를 거쳤다.
메츠는 올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팀 타율이 0.239로 메이저리그(MLB) 30개 팀 중 23위에 머물렀다. 시즌 뒤 제프 앨버트 타격 코치가 팀을 떠나 코칭스태프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