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쉬이양 SNS 그룹 엑소 출신 타오와 가수 쉬이양 부부가 아들의 존재를 2년간 숨겨온 이유를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쉬이양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2024년 출산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자신과 타오를 향한 비난도 심해 아이의 존재를 공개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쉬이양은 출산 직후 건강 문제를 겪었으며, 당시 쏟아지던 부정적인 여론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에는 외부의 시선이 너무 힘들어 피하고 싶었다”는 취지로 말하며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오 역시 아내의 뜻을 존중해 공개를 미뤘다.
아들을 공개한 뒤 제기된 대리출산과 두 자녀 의혹에도 입을 열었다. 쉬이양은 “우리에게는 아이가 한 명뿐이고, 내가 직접 낳았다.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왕절개로 출산했으며 아이는 현재 두 살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국적에 대해서도 “우리 부부는 모두 중국인이고 아이 역시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앞서 쉬이양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타오,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타오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우리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같은 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