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AFP=연합뉴스
노승열(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서 공동 17위로 도약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1개·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종전 공동 23위서 공동 17위로 도약했다.
대회 공동 선두 오스틴 스머더먼(미국)과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이상 16언더파 197타)와의 격차는 6타로 벌어졌다.
강풍 속에 열린 경기에서 노승열은 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다. 16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17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