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가 3일간 열린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데이식스는 지난 23~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에브리 데이식스, 에브리 마이데이’를 개최했다. 팬클럽 선예매에서 전 회차가 매진됐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팬미팅은 여러 평행세계를 오가는 멀티버스 콘셉트로 꾸며졌다. 데이식스는 ‘망겜’, ‘도와줘요 록앤드롤’로 공연을 시작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마이 데이’, ‘이머전시’ 등 대표곡을 들려줬다.
평소 보기 어려웠던 댄스 공연도 펼쳤다. 멤버들은 2PM의 ‘우리집’, A2O 라이트의 ‘니온’,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깜짝 선물도 있었다. 데이식스는 2019년 발표한 일본 베스트 2집 타이틀곡 ‘피날레’를 처음으로 한국어로 불렀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무대가 펼쳐지자 공연장에는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마이데이 덕분”이라며 “저희와 여러분이 함께하는 마음이 사랑과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겠나. 만날 때마다 함께 웃고 즐기자”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레이어스튜디오 한남에서 이번 팬미팅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