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파노 마라 참여…‘포옹’ 주제로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헤리티지에 현대적 이미지 더해…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서 판매
보로탈코(Borotalco)의 한국 공식 수입·유통사 미나글로벌(Mina Global Corporation)이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파노 마라(Stefano Marra)와 협업한 ‘2026 리미티드 에디션 바디크림’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보로탈코의 기존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배려와 사랑, 친밀함을 상징하는 ‘포옹(Embrace)’을 주요 콘셉트로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스테파노 마라가 참여했다. 그는 포옹을 사람 간 유대와 감정을 나누는 상징으로 표현하고, 브랜드가 쌓아온 전통적인 이미지에 현대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접목했다.
보로탈코는 1904년부터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을 브랜드 정체성의 한 축으로 활용해왔다. 과거 루이지 보카실레(Luigi Boccasile) 등 예술가들과 협업해온 흐름을 이번 프로젝트로 이어가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시각을 함께 담았다는 설명이다.
스테파노 마라는 “보로탈코가 오랫동안 이어온 시각적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기 위해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깊이 살펴봤다”며 “포옹을 우아함과 감성,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상징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보로탈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배려와 친밀함, 타인에 대한 존중을 상징하는 ‘포옹’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스테파노 마라의 현대적인 감각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와 브랜드 활동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로탈코 2026 리미티드 에디션 바디크림’은 브랜드 특유의 파우더리한 향과 보습력, 끈적임을 줄인 산뜻한 사용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제품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