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배우 최승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8/
그룹 빅뱅 출신 탑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탑은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해주신 최승현닷컴 운영진분께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다”며 “저 자신조차 저를 믿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저 한 사람을 믿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응원으로 제가 다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제 말 한마디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을 전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늦었지만 저의 진심 만큼은 직접 전하고 싶다”며 “최승현닷컴 운영진분들은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저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내주셨고,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들의 시간과 노력,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오해와 추측으로 가려지지 않고 온전한 의미로 남을 수기를 바란다”며 “함께했던 너무도 소중한 세월마저 오해로 남거나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아울러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평생 감사함만을 가슴 깊이 품고 살아갈 것”이라며 “저로 인해 오해를 받고 상처를 받으신 최승현닷컴 운영진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승현의 팬 커뮤니티 최승현닷컴은 탑과 소속사의 책임감 부재 등의 이유로 20년간 이어온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하 탑 글 전문
안녕하세요. T.O.P 최승현입니다.
지난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해주신 최승현닷컴 운영진분께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조차 저를 믿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저 한 사람을 믿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응원으로 제가 다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한결같이 그곳을 지키기 위해 쏟아주신 시간과 노력, 그리고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팬 여러분의 소중한 진심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게 보내주신 그 커다란 마음 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 제 말 한마디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을 전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늦었지만 저의 진심 만큼은 직접 전하고 싶습니다.
최승현닷컴 운영진분들은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저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내주셨고,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들의 시간과 노력,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오해와 추측으로 가려지지 않고 온전한 의미로 남을 수기를 바랍니다.
함께했던 너무도 소중한 세월마저 오해로 남거나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평생 감사함만을 가슴 깊히 품고 살아갈 것 입니다.
저로 인해 오해를 받고 상처를 받으신 최승현닷컴 운영진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