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영화 ‘실낙원’이 토론토, 부산, 하와이에 이어 제37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누적관객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실낙원’은 전날 520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만 1429명을 기록했다.
이날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실낙원’은 스톡홀름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유럽 관객들과 만난다. ‘실낙원’은 오는 12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유러피안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실낙원’이 초청된 '트와일라잇 존' 섹션은 혁신적인 시도와 장르적 변주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앞서 ‘실낙원’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두 영화제 모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에도 초청되며 해외 영화제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군체’ 이후 약 5개월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