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도상우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027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결혼 후에도 도상우가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상우와 박지혜는 이날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던 중 도상우가 박지혜에게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도상우는 “몇 년 전부터 마음속으로만 그려왔던 나의 프러포즈”라며 “가족사진을 찍으며 그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상상만 했는데 그 장면이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역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임승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박지혜는 2013년 뉴욕 패션위크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해외 패션쇼와 화보 작업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