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신규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KBS〉 장성규가 장염으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방송인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사과를 먼저 전하며 "어젯밤부터 39도까지 오르더니 아침이 되어도 38.4도. 몸이 으스러지는 느낌이었지만 라디오 지각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MBC에 도착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출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검사와 치료 후 이제야 좀 진정이 됐다. 단순 장염이라 믿지만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오늘내일 중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더 이상 주변에 폐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오프닝에는 장성규가 아닌 김정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간밤에 장염 기운이 있었다.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아침까지도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상황"이라고 대신 설명했다.
'세상을 여는 아침'에 이어 '굿모닝 FM'까지 4시간 연속 김정현 아나운서가 책임졌다. 장성규는 '정현아 고마워. 꼭 갚을게'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김정현 아나운서는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하는 장성규의 입장 전문.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어젯밤부터 39도까지 오르더니 아침이 되어도 38.4도.
몸이 으스러지는 느낌이었지만 라디오 지각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mbc에 도착했다
하지만 당연히 출입할 수 없는 상황.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검사와 치료 후 이제야 좀 진정이 되었다
단순 장염이라 믿지만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오늘 내일 중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더 이상 주변에 폐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