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기안84가 '여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습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이 사진에서 기안84는 상의를 벗고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창가에 앉아 반려묘를 감싸안고 있었다. 또한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글들을 올렸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12일 공개한 웹툰 '복학왕'에서 20대 여주인공이 40대 남자 상사와 성관계를 통해 정규직이 된 듯한 내용을 그려서, '여성 혐오'를 조장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기안84는 "작품에서 부적절한 묘사를 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성계는 기안84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어 파장이 커졌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