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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파문’ 강성필 “자살 시도 두 차례…” 고백

대마초 파문 이후 자숙하고 있는 강성필이 근황을 알렸다.강성필은 2011년 대마초 파문 이후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최근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모교를 찾은 뒤 후배들과 함께 영화 '늦은 후…愛'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은사를 만나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었다.그는 봉사활동을 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기까지 2년 5개월 여의 세월 동안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두 차례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금도 창피해요. 두 번의 실수를 범하지 않게 열심히 살겠다"며 "어떤 나쁜 유혹이 있어도 행복과 바꿀 마음은 없다. 다시 한 번 지켜봐준다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과 연기력으로 즐거운 웃음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용서를 구했다.강성필은 이달 말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거미'에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gnang.co.kr 2013.04.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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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학교 폭력 근절 영화 출연…‘무료 재능기부’

배우 강성필이 재능 기부에 앞장선다.강성필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제작하는 학교 폭력 근절 영화에 '무료' 출연한다.영화는 총 15분 분량으로 강성필은 극중 형사로 출연한다. 강성필은 학생에 죽음을 막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애쓰는 형사 역을 연기해했다. 3박 4일 밤샘 촬영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는 서울지방경찰청 혁신 팀 시나리오이 집필했으며 모든 경찰 인원으로 만들어지는 학교 폭력 근절을 예방하기 만들어졌다.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첫 시사회를 갖는다. 이후 31개서 초중고 1200학교에서도 상영된다. 영화에는 강성필 외에도 가수 유지나·배우 임유진 등이 동반 출연했다 강성필은 "앞으로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안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2.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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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강성필, 미국서 커피 마시며 자숙?

대마초 흡연으로 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배우 강성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강성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커피숍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었다. 얼굴에는 여유로움과 자유가 묻어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강성필은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강성필 트위터 2011.10.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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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연예인’ 이성진·박용기·크라운 제이, 9일 무더기 선고

이성진·박용기·크라운제이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같은날 재판부로부터 판결을 받고 지루한 법적공방을 마쳤다. 세 사람은 9일 각각 선고공판에 참여해 법적 제재를 받았다. 먼저, 사기 및 도박혐의로 기소된 이성진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형사3단독 장성관 판사)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성진은 2009년 마카오와 필리핀 등지에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대부업자 등으로부터 2억 3300여만원을 빌려 도박으로 탕진한 뒤 갚지 않은 혐의와 지난해 1월 강원랜드 인근 대리운전기사에게 1800여만원을 빌려 역시 도박으로 잃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피고와 원고 양 측의 주장이 확연하게 엇갈렸으며 증거가 부족해 총 9회에 걸친 공판 때마다 매번 4시간 이상을 끄는 등 재판부를 난감하게 만들었던 사건이다.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성진에게 실형을 선고하고도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정황근거상 이성진에게 돈을 빌려준 이들 역시 '도박자금'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빌려준 심증이 있는만큼 항소기간인 16일까지 이성진에게 빌린 돈을 갚고 죄의 무게를 덜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대마초 흡연혐의를 받은 박용기와 크라운제이의 선고공판이 각각 진행됐다. 전창걸·강성필 등과 세차례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은 박용기는 재판부(형사9단독 정효채 부장판사)로부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200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2009년부터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은 크라운제이도 재판부(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실형을 면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6.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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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박용기, 실형 면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용기(48)가 집행유예를 받아 실형을 면했다.박용기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형사9단독 정효채 부장판사)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200원,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박용기는 2008년 9월, 2009년 8월, 2010년 5월 등 총 3회에 걸쳐 동료 전창걸·강성필 등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아왔다. 지난 2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중 마약 혐의를 받고 자진 하차한 뒤 검찰에 자수했다. 지난 5월 19일에는 검찰로부터 징역 10월, 추징금 4500원을 구형받았다.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6.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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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강성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연기자 강성필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형사 9단독 정효채 부장판사)는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성필의 선고공판에서 "마약류의 경우 국민보건상 파장이 커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연예인의 경우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피고인이 오랜 연예활동을 통해 그 점을 충분히 인지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만큼 그 죄가 가볍지 않다"라며 "피고인의 자백과 증거자료 등을 봤을 때 명백한 유죄"라고 밝혔다. 이어서 "피고인이 벌금형 외에 전과가 없으며 뒤늦게라도 자수하고 자백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점 등을 감안해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강성필은 박용기·전창걸 등과 지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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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강성필, 징역 10월 구형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성필이 징역 10월을 구형 받았다.검찰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형사9단독 정효채 부장판사)에서 열린 강성필의 결심공판에서 "타인에 모범을 보여야 할 연예인이 마약을 흡입했다"며 징역 10월에 추징금 3000원을 구형했다. 이날 강성필은 최후변론에서 "연극선배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호기심에 단 두차례 흡연했을 뿐 현재는 전혀 손대지 않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많은 것을 알았고 느꼈으며 가족과 팬, 동료에게 미안하다. 너무 후회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강성필은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개그맨 전창걸 등과 함께 대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강성필에 대한 선고공판은 24일 오전 10시 열린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사진=강성필 트위터) 2011.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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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박용기·강성필, ‘대마초 혐의’ 불구속 기소

가수 크라운제이(32·본명 김계훈)·배우 강성필(34)·박용기(48)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1일 "크라운제이·강성필·박용기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2009년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5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다"며 "강성필과 박용기는 2008년 9월과 이듬해 8월 개그맨 전창걸(44) 등과 함께 대마를 피운 혐의다. 박용기는 지난해 5월 경기 고양시 일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전창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전창걸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수십차례 대마초를 피우고 배우 김성민(37)에게 건넨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았다. 김성민은 수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들여와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5번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김연지 기자 [yjkim@joognang.co.kr] 2011.04.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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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배우 P씨, 검찰에 자수

'전창걸 리스트' 관련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잠적했던 배우 P씨가 자수했다.8일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에 따르면 P씨가 이날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검찰 측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다. 추가로 연루된 연예인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P씨는 김성민과 전창걸의 마약 및 대마초 흡연 혐의 수사과정에서 강성필과 함께 추가로 거론됐던 인물. 강성필은 지난달 말 혐의를 시인하고 조사를 받았으나 P씨는 한동안 연락을 끊고 잠적해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였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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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강성필, “유혹에 넘어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 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성필이 팬들에게 사죄했다. 강성필은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전화통화에서 "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들한테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사과했다.그는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될 부분인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성실하게 살 테니, 꼭 믿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대마초를 함께 흡연한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그건 잘 모르겠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고 회피했다. 강성필은 지난달 31일에도 트위터에 '다시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팬들 앞에 다시 설 때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세요'라고 사과한 바 있다. 강성필은 지난달 28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초 대마초 흡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으나 결국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2.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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