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구혜선의 대체불가토큰(NFT)은 약 이틀 동안 총 2000점의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의 협업으로 구혜선의 그림 작품 10점과 메타캣 고양이 캐릭터를 조합해 다양한 디자인의 이미지를 제작했다. 특히 개인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 NFT 형태라 주목 받았다. 구혜선의 NFT는 작가의 서명과 문구가 담겨 희소성이 있고, 미술적으로도 독창성을 갖춰 소장 가치가 높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연예인이 출시한 NFT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