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 멤버 새봄이 가수 출신 배우 박현준과 열애 중이다. 박현준은 가수 박강성의 첫째 아들이다.
28일 새봄은 자신의 SNS에 “다사다난한 23년”이라며 박현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게 미소짓고 있다. 박현준 또한 SNS에 새봄과 찍은 영상을 올리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일만 걷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새봄은 1997년생, 박현준은 1999년생으로 2살 차이다. 새봄은 지난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한 새봄은 보컬과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박현준은 박강성의 아들로, 2020년 가수 루(Rue)로 데뷔했다. 이어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 아역으로 캐스팅돼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