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재테크 공부를 위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특별 과외가 그려졌다.
장민호는 “차를 타면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보는 편이다. 손해 본 적 없다”며 “안전한 곳에만 투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100만 원씩 시드 금액을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내가 어느 정도로 만들 수 있지 공부해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