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넥스지가 27일 싱글 2집 ‘음츠크’(Mmchk)로 컴백한다.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음츠크’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이들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앨범 ‘비트복서’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싱글 앨범 발표로는 2024년 5월 글로벌 데뷔를 알린 ‘라이드 더 바이브’ 이후 약 2년 만이다.
“음츠크”라 읽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처럼 어딘가 독특하고 묘한 매력을 풍기는 앨범명 ‘음츠크’는 넥스지가 남다른 그들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인기척이다. 기존의 틀로는 정의하기 어려운 넥스지만의 태도를 나타내는 신조어로, 정해진 기준보다는 매 순간 좋아하고 끌리는 것을 선택하고 이를 후회 없이 즐기는 일곱 멤버들의 쿨한 매력을 표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음츠크’를 비롯해 수록곡 ‘하이프맨’과 ‘음츠크’ 영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실린다. 넥스지 멤버 토모야, 휴이, 유키가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넥스트 투 미’ 등 그간 작사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역량을 키워온 넥스지가 이번에는 전곡에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앨범을 선보이고 차세대 자체 제작 그룹의 떡잎을 드러낸다.
신곡 ‘음츠크’는 넥스지만의 자유로움을 제대로 보여줄 노래다. 베이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 트랙 위 유쾌한 랩과 중독적인 비트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국내외 팬들의 만족감을 더하는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1시 팬들과 함께 신보를 미리 듣는 리스닝 파티를, 27일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5월 4일 타이베이, 6월 6일 홍콩, 7월 4일 방콕 등지에서 글로벌 쇼케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카사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전개하며 9월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에 참석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