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김혜윤 주연의 ‘살목지’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전날 10만 2168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223만 8062명이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살목지’는 지난달 29일 신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에 밀려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제자리를 되찾으며 식지 않은 흥행세를 입증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앞서 영화는 개봉 7일째인 14일 손익분기점(80만명)을 돌파, 수익 창출에 나선 데 이어 지난달 17일 100만, 27일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같은 날 10만 1481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수는 25만 3251명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패션계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